시공 이야기
마포의 한 가정에서 주방 한쪽 공간을 홈바 겸 수납장으로 쓰고 싶다는 의뢰였습니다. 기성 가구로는 폭과 높이가 어중간하게 맞지 않는 자리라, 현장 실측 후 공간에 딱 맞춘 맞춤 제작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먼저 벽면과 바닥의 수평·수직을 재고, 콘센트 위치와 동선을 고려해 상판 높이와 하부 수납 구성을 설계했습니다. 오래된 집 특유의 미세한 벽 기울기까지 반영해 틈 없이 앉도록 치수를 조정했습니다.
제작한 장을 반입해 수평을 잡아 고정하고, 도어와 서랍의 여닫힘을 맞춘 뒤 상판을 안착시켰습니다. 벽과 만나는 이음부는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마감하고, 문짝 정렬과 경첩 유격을 미세 조정해 여닫이가 부드럽게 떨어지도록 마무리했습니다.
맞춤 가구의 핵심은 정확한 실측과 벽·바닥 수평 보정입니다. 기성품이 들어가지 않는 자투리 공간일수록 현장 치수에 맞춰 짜는 편이 틈도 없고 수납 효율도 높습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기성품이 안 맞는 자투리 공간에 맞춤 제작
- 실측 기반 상판 높이·하부 수납 구성 설계
- 벽 기울기 반영해 틈 없이 안착·수평 고정
- 도어·경첩 정렬과 이음부 실리콘 마감
자주 묻는 질문
기성 가구 대신 맞춤 제작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폭·높이가 어중간한 자투리 공간은 기성품이 딱 맞지 않아 틈이 생기고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실측 제작이면 공간을 낭비 없이 씁니다.
설치 후 문짝이 안 맞으면 어떻게 하나요?
설치 마무리 단계에서 경첩 유격과 도어 정렬을 미세 조정합니다. 사용 중 흐트러져도 경첩 조정으로 다시 맞출 수 있습니다.
냉장고 옆 틈새 홈바장도 맞춤으로 짤 수 있나요?
기성 가구로는 폭과 높이가 어중간하게 맞지 않는 자리라 현장 실측 후 맞춤 제작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런 자투리 공간일수록 치수에 맞춰 짜야 틈이 없고 수납 효율도 높습니다.
붙박이 홈바장은 벽이 기울어 있어도 틈 없이 설치되나요?
오래된 집이라 벽에 미세한 기울기가 있었습니다. 이 기울기를 치수에 반영해 제작했고, 반입 후 수평을 잡아 고정해서 벽과 틈 없이 앉도록 했습니다.
홈바장 하부장 구성과 상판 높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벽면과 바닥의 수평·수직을 재고 콘센트 위치와 동선을 살펴 상판 높이와 하부 수납 구성을 설계했습니다. 쓰는 동선에 맞춰 정하기 때문에 실측이 먼저입니다.
홈바장 설치 후 벽과 만나는 이음부는 어떻게 마감하나요?
벽과 만나는 이음부는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여기에 도어와 서랍 여닫힘을 맞추고 경첩 유격을 미세 조정해서 여닫이가 부드럽게 떨어지도록 했습니다.

